도지코인 파리 버거킹 결제 암호화폐로서 기대감

버거킹

도지 밈코인의 대명사입니다. 현재 99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100원 고지를 내어준 후 여전히 시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복 못한 이유로는 큰 틀에서 단독 호재가 없다는 분석인데 전체 시장의 흐름을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기도 해서 여전히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높은 편입니다.

글로벌 패스트푸드 대기업 버거킹의 영국 지사는 파리 버거킹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다는 게시물에 우리는 도지가 필요하다라는 다소 의외의 반응을 보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몇몇 트위터 사용자는 버거킹이 도지 코인에 대한 지원으로 해석한 트윗에 대한 반응으로 언제부터 식사에 도지를 받기 시작할 것인지 묻기도 했으며 한 네티즌은 이제부터 버거킹은 도지로 구매하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버거킹의 도지 사랑은 이번만이 아니었는데 작년 11월 버거킹과 로빈후드는 미국 고객에게 무료 암호화폐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왔고 보상풀에는 20개의 비트코인 200개의 이더 및 200만 개의 도지코인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버거킹의 암호화폐 결제 수단 추가 행보는 이제 코인이 우리 생활에 안착이 되고 있다는 과정으로 보이며 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버거킹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서로 상부상조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밈코인으로서 인기를 이런 식으로 대기업과 협력하면 큰 시너지가 나온다는 걸 전 세계 기업들도 하나 둘 알게 되는 날이 오면 도지 채택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버거킹의 결제 수단 호재를 발판 삼아 추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는 도지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까지 생겼으니 도지의 미래는 한층 더 맑아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지 투자자분들은 이제 믿음과 밈이 아닌 코인 자체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만큼 꼭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