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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을 가져온 실버게이트 사태의 배후에 있는 월가 세력

by 원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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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의 명분이 되고 있는 실버 게이트 사태에 대해서 의문점이 상당히 많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이거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실버게이트


일단 실버게이트는 월가 헤지 펀드들이 지분을 상당량 들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가장 큰 은행입니다. 블랙록에서도 7.2%를 들고 있고 그리고 시타델에서도 5.5%를 인수를 했었죠. 피델리티와도 대출 관리자로 엮여 있는 모습이고요 그리고 블랙록뿐만 아니라 뱅가드 실버게이트의 주요 대주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얘네들이 다 어떤 애들이죠. 월가의 헤지 펀드들입니다. 이번에 암호화폐 신규 거래소를 설립을 하는 이 월가 헤지펀드 애들 실버게이트 은행의 지분을 다 들고 있어요.

 

근데 재미난 건 이렇게 월가에서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 미국의 모든 주식을 통틀어서 두 번째로 공매도가 가장 많습니다. 공매도라는 건 하락에다 베팅을 했다는 뜻이겠죠. 근데 엄청난 사실은 이 공매도를 누가 잡았냐면 실버게이트의 지분을 들고 있는 시타델이 잡았다는 거죠. 이걸 보시면요. 2월 14일 화요일 날짜로 나온 뉴스죠 시타델에서는 실버게이트의 지분을 5.5%를 인수를 했다는 소식이 있었고 이 소식을 퍼뜨리면서 시타델이 어떤 짓을 했냐면 시타델은 이 실버게이트의 콜옵션 롱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스를 퍼트린과 동시에 실버게이트의 주가가 17%가 급등을 했죠. 이로 인해 롱에 대한 수익을 챙겨갔고요. 근데 이 이후가 가장 큰 문제인데 롱 수익을 챙긴과 동시에 후에 풋옵션을 잡아갔죠. 공매도를 쳤다는 뜻입니다. 스타들이 월가 주식 중에 공매도가 두 번째로 많은 종목인 이 실버 게이트에 지분을 들고 있는 스타델이 공매도를 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게 바로 헤지펀드 애들이 전문적으로 작업 하는 것입니다.


시타델은 국내 주식에서도 교란을 해서 과징금 118억을 부여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개미들을 털어 먹는 게 주특기고요 루나 사태를 주도를 했던 것도 이 월가 헤지펀드가 유력하죠. 근데 이번에 실버게이트 관련 악재 소식이 나오면서 시장에 엄청난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월가 헤지펀드 애들이랑 같이 usdc를 발행을 하는 코인 베이스랑 그리고 월가에서 설립한 거래소와 협력관계인 busd를 발행해주는 팍소스랑 그리고 서클 사에서도 실버게이트와 협업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미디어에 흘러보내면서 그로 인해 시장의 불안감을 가져오고 있는데 그러면 이 악재를 퍼트림으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얻는 곳이 범인일 것입니다. 그럼 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 큰 이득을 얻는 곳이 바로 어디 월가 헤지펀드들이라는 거죠. 

 

 

 

월가에서 출시하는 코인거래소 EDXM

미국 초대형 금융기관 찰스슈왑, 시타델, 피델리티, 패러다임, 세쿼이아 캐피탈등이 함께 공동으로 설립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EDXM이 곧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작년 9월 EDXM이 출범한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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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월가에서 거래소를 출시를 합니다. 이번에 거래소를 출시를 하는 월가 세력은 과거에 창펑 자오가 말을 했던 것처럼 더 싸게 사길 원합니다. 그리고 현물 etf 출범을 준비할 초석이 필요하겠죠. 과거 루나 사태 때 루나를 공매도를 쳤던 주범이 ftx 샘뱅크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조력자들도 월가의 헤지 펀드 세력들이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터진 실버게이트 이슈는 원래는 과거의 ftx 사태 이때부터 문제가 되던 이슈였는데 이제 와서 10K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시장을 이 정도로 하락을 그냥 월가랑 실버웨이트랑 짝짝꿍해서 악재를 터트린 거로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이상한 게 굉장히 많죠. 그리고 실버 게이트의 총 자산이 11조예요. 근데 부채가 10.7조 원이고 실제 총 자본은 600억 밖에 안 됩니다. 부채 비율이 95%를 차지를 하니까 상당히 큰 비율이지만 근데 여기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블랙록만 해도 1경을 굴리는 자산운용사입니다. 블랙록뿐만 아니라 스타델이라든가 뱅가드, 피델리티, 이런 곳들은 이 정도 부채를 갚아주는 거는 의도 아니죠. 걔네들이 과연 10버 게이트를 못 살릴까요?


일부러 살리지 않는다고 볼 수가 있죠. 왜냐 공매도를 치고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딱 하나입니다. 주식으로는 실버게이트 공매도로 털어먹고 그와 동시에 코인 시장에 악재까지 터뜨려 가면서 물량을 어느 정도 받아 먹을 계획으로 밖에 보이지 않고 지금의 조정은 월가에서 들어올 자리를 마련을 하기 위해 일종의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는 중에 있습니다. 과거에도 ftx 사태가 똑같이 터졌었고 ftx 창립자 샘뱅크먼의 조력자는 월가 헤지펀드 세력들이었는데 걔네들이 ftx 사태가 터지는 걸 왜 방관을 했을까요? 시장을 하락시킬 명분이 필요하다는 거고 샘뱅크먼을 대리인으로 내세워서 시장에 큰 악재를 터뜨리고 난 뒤에 얼마 전에 샘뱅크먼이 보석금으로 공공연하게 풀려났던 게 그게 혼자 힘으로 가능했을까요?

이번 실버게이트 사태도 월가 헤지펀드들과 연관이 굉장히 깊은 회사인데 이번에 연례 보고서 10K 보고서를 빌미로 악재를 터뜨린다는 건 많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는 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이 시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굳건하게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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