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렛져의 nft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리플 xrp 렛져 에 관한 내용입니다.  xrp 렛져 는 최근에 리플 관련해서 뜨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줄여서 xrpl이라고 부릅니다. 개발자들을 xpl 렛져를 이용해서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현재 리플이 말하는 신규 서비스의 대부분이 xrp 렛져를 기반으로 한 것일 정도입니다.

xrp 렛져 는 탈중앙화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검증자로 지정된 서버가 35초마다 xrp 거래의 순서와 결과에 대해 합의하는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합의 프로토콜이라는 건 쉽게 말해 여러 사람들이 통일된 의견을 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알고리즘입니다. 이건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은 블록체인에서 검증되지 않은 블록 트레젝션이죠. 이 블록에 체인을 걸어주는 사람을 검증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xrp 거래 검증자가 되어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xrp 렛져의 개념입니다. 이 xrp 렛져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이라는 것이죠.

 

xrp 렛져 활용방안

 

그럼 이것을 어디에다 쓰는 걸까요? 소액 결제액 그리고 암호화폐 지갑 거래소에도 사용되고 스테이블 코인 nft cbdc에도 사용이 됩니다. 다양하게 사용이 되죠. 이 xrp 레저를 사용한 사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찾아보면 BitGo라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신탁 회사이자 보안 회사에서 사용 중입니다. bitpay라는 미국의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oil, FORTE은 온라인 게임 관련 회사죠. 그리고 GATEHUB 지갑이나 플랫폼에도 사용 됩니다. 지갑 관련 앱인 EXODUS라는 어플에도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리플에도 주문형 유동성으로 사용이 됩니다. TOWOLABS, raised in space는 음악 관련 회사고요. 보안 관련해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분야는 바로 nft 쪽입니다. nft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대체 불가 토큰입니다. 샌드박스나 디센트럴랜드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원래는 nft가 이더리움이나 폴리곤 네트워크 같은 단일 블록체인에서만 발행이 됐습니다. 근데 리플에서도 nft를 발행할 연결 다리를 건설 중인 것입니다.

리플과 nft

 

 

 

 

한마디로 이더리움이 혼자 독식하고 있던 이 nft 생태계에 리플 또한 도전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비탈릭이 매번 "리플은 증권이다."라고 맹 비난을 해왔지만 이제는 리플의 성장을 견제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리플의 nft 부분으로의 진출은 굉장히 큰 기대를 걸게 됩니다. 리플이 이더리움처럼 더 빨리 디앱생태계를 만들지 못했던 이유는 xrp는 기본적으로 결제에 초점이 맞춰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xrp 렛져가 추구하는 방향도 결제와 연계된 모형일 것입니다.

 

이미 엘리시안(els) 같은 xrp 원장 기반의 최초로 Aesthetes가 실물예술과 블록체인을 연결한 nft 사례도 있었죠. 현재는 xrp 렛져에 대한 기본 nft 지원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제안이 검증자의 승인을 받을 준비가 되었답니다. 이 xrp 레저가 정말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nft를 활성화를 시작한 건 21년도 5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23년도 1분기가 가장 nft 개발에 근접한 시기로 코앞까지 다가왔다고 볼 수가 있는 시점이고 벌써 2억 5천만 달러(3천억가량)의 자금을 지원하는 nft 중심의 펀드가 운영 중이기 때문에 리플 홀더 분들은 상당히 주목할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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