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하락장에서도 나홀로 상승했던 텔레그램코인 톤코인

 

톤코인

최근까지 이어진 암호화폐 폭락장에서도 나홀로 상승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시총 22위까지 상승한 엄청난 코인이 있습니다. 텔레그램 메신저의 창시자 두로프 형제가 개발한 톤코인인데요. 텔레그램 코인으로 불리는 톤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톤코인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텔레그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상 텔레그램 이용자 수와 톤코인 생태계 참여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2013년 텔레그램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는 다른 메신저에 비해서 기능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그냥 soso한 메신저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별명이 위챗의 하위 호환이었고 출시 후 한 달이 지나도 사용자가 10만 명이 되지 않았죠. 하지만 텔레그램에는 다른 메신저들과 차별화되는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메신저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가지 유료 기능과 광고를 넣을 때 홀로 비영리 정책을 유지하면서 유료 기능이나 광고가 없다는 점과 고객의 정보를 국가기관 혹은 타인에게 넘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 카카오톡 사이버 검열과 카카오 먹통 사태의 대체체로 텔레그램이 주목받기도 하였죠. 또한 대화방에 올라간 대화나 파일이 영구히 보존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그램도 10년 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지금은 타 메신저에 비해서 기능적으로도 전혀 뒤처지지 않기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톤코인 생태계도 함께 확장되는 중입니다.

톤코인의 장점은 텔레그램이라는 자체 메신저를 통해서 코인을 쉽고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위챗 같은 다른 메신저에서는 구현이 안 된 독보적인 장점이며 텔레그램 생태계 또한 작년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기점으로 또 한 번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덩달아 통코인의 생태계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5억 명이라는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가장 쉽게 접하고 이용 가능한 코인인 것이죠. 톤코인의 전망 또한 매우 밝습니다. 톤 프록시라는 어떠한 검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완벽한 수준의 보안과 사용 편의성 때문에 톤코인 사용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토큰 마켓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의 84%가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을 만큼 블록체인 산업에서 텔레그램이라는 생태계의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홍보면에서도 다른 어떠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보다 유리한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인인 톤코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현재 톤코인은 mexc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https://www.mexc.com/ko-KR/register?inviteCode=1LN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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