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은행들과 카드 출시를 하는 라이트 코인의 대형 호재

라이트코인 해시레이트 차트

라이트코인 해시레이트가 또 한 번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참고로 라이트코인은 가장 오래된 라이트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라이트 코인 해시레이트가 20% 정도는 더 올랐습니다. 해시레이트가 뭐냐면 채굴 난이도입니다. 채굴자들이 몰리면 몰릴수록 코인 보상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개념인데, 지금 라이트코인의 채굴자들이 이렇게 계속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채굴자들이 이렇게 라이트코인에 몰려오는 걸까요? 그리고 그들은 라이트코인에 대한 언급을 왜 하지 않는 걸까요? 라이트코인에 대해 좋은 소식이 퍼지면 퍼질수록 채굴 난이도는 더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라이트코인에 도대체 어떤 호재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체류자들이 몰려오고 있는 걸까요? 라이트코인의 반감기가 현재 180일 정도밖에 안 남았어요. 약 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죠. 비트코인 반감기보다 훨씬 빠릅니다. 근데 반감기라는 게 결국은 보상을 받는 코인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채굴자들은 라이트코인 보상이 절반이 되기 지금 빠르게 채굴을 해두면 반년 뒤보다는 두 배의 채산성을 가져갈 수가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금 몰리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트코인 반감기가 이번이 처음도 아닌데 왜 하필 지금 채굴자들이 몰리는 걸까요?

 

라이트코인은 10년도 넘은 코인입니다. 이번에 라이트코인 자체가 월가 증권계 거물들이 출시하는 거래소 edxm 마켓의 최초 상장 코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edxm마켓이 라이트코인을 상장을 시키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라이트코인에서 Wells Fargo, Bank of America, JPMorgan Chase 및 월스트리트 투자 은행들이랑 현재 직불 및 신용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회사들이 설립한 거래소가 edxm 마켓입니다.

 

 

라이트코인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에 보면 보이는 이 비자 카드에 라이트코인이 적혀 있습니다. Wells Fargo, Bank of America, JPMorgan Chase이랑 협력을 해서 카드를 만든다는 거면 정말 엄청난 호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출시를 한 카드입니다. 라이트코인 카드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라이트 코인을 몇 분 안으로 달러로 변환이라는 게 적혀 있는 게 보입니다. 라이트 코인을 달러로 변화를 한다는 것은 코인-달러간 스왑이 즉시 일어난다는 것을 뜻합니다. 라이트코인 카드 작동 방식이 나와 있는데 선불 카드에 라이트 코인을 입금을 하면 카드의 잔액이 라이트코인으로 유지가 됩니다. 근데 이 카드를 긁으면 라이트코인이 실제 현금으로 변환이 되기 때문에 라이트코인 카드가 상용화가 된다면 라이트코인 거래량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오는 시스템입니다.

https://litecoin-card.com/

LiteCoin Card

 

미국 내에서 top3 안에 드는 은행들이 라이트코인과 같이 카드를 만들었다는 게 정말 어마어마한 호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 이런 곳에서 라이트코인이란 카드를 만들었다고 했을 때 당연히 신청을 해볼 것입니다. 근데 여기 있는 은행들은 국내가 아니라 전 세계 글로벌에서 top 3 안에 드는 은행들이기 때문에 라이트코인의 카드 사용량은 엄청나게 늘 수밖에 없다는 거죠. 

 

더불어 라이트코인은 반감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4년마다 한 번씩 공급량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건데 카드까지 상용화가 되면 수요는 계속 발생을 할 테니까 라이트코인은 엄청난 상승을 줄 수가 있다는 거죠. 라이트코인 카드가 곧 있으면 미국과 영국 그리고 eea 26개국에서 출시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거의 확정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금 여기 보시는 이 모든 국가들이 현재 승인 절차를 대기하는 중에 있습니다. 라이트코인 카드가 아마 우리 실생활에서 지불을 할 때 즉석으로 달러로 변환되는 가장 최초로 상용화되는 암호화폐 카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코인들이 있어 왔지만 이렇게 세계 top 3 안에 드는 은행들과 단독적으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상용화시키는 코인은 라이트코인이 유일무이합니다.

라이트코인이 왜 카드에 사용이 될까를 생각을 해볼까요? 라이트코인에는 밈블윔블이라는 익명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카드를 긁을 때마다 항상 내역이 남습니다. 그 카드 내역에는 누군가에게 들키면 안 되는 것을 결제를 한다고 했을 때 익명성이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 라이트코인의 밈블윔블이라는 익명성 기술이 카드에 도입이 된다면 여러분들이 카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은행에서도 정부에서도 여러분들의 사용 내역 감시할 수 없는 진정한 프라이빗 카드가 탄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카드는 여태껏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최대의 은행들이 라이트코인의 익명성 기술 카드에 접목시킬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라이트코인이 왜 edxm 마켓과 미국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 최초 상장을 하는 건지 이제야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라이트코인은 국내에서 익명성 코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패를 당했는데요. 아마 라이트코인의 이러한 기술에 대해서 이해도가 부족한 국내 관료들의 무지한 탓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렇게 대중화가 되려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기술 도입이 너무 늦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코인은 실제로 가장 깨끗한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상장한 지 10년이 넘은 코인 중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았기도 했으며 리플과 다르게 라이트코인은 증권으로 분류가 되지도 않습니다. 과거에 ico도 안 했었을 만큼 10년 전에 출시 당시에 가장 공정하게 출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보유하고 있지도 않죠. 이런 코인은 사실상 없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