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이 은행과 위기 진정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플의 승소 전망으로 무서운 회복력을 보이며 한때 29k까지 돌파했지만 현재는 28k대에 머물며 횡보하고 있는데 횡보세를 지속하며 상승 레를 이어갈지아니면 하락세로 전환하여 긴장감을 줄지 아직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히드라 업그레이드를 앞두며 새로운 개발 이정표와 함께 투자자들의 활동량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카르다노에 대해 설명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카르다노의 히드라 업그레이드 개발 일정표가 나오면서 엄청난 강세를 보일 태세라는 소식입니다. 시총 기준으로 일곱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카르다노는 확장성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해오며 곧 출시될 히드라 업그레이드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히드라는 개발자가 카르다노 위에 특수 스마트 계약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 레이어2 솔루션을 알려줬고 이 프로토콜은 낮은 대기 시간과 높은 처리량 및 최소화된 트렌잭션 비용을 통해 트렌지션 속도를 높이며 네트워크의 보안 및 확장성 기능도 다룰 예정입니다. 히드라는 프로토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바쇼 단계에서 카르다노의 레이어2 확장 여정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히드라 헤드는 이 프로토콜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이며 추가 확장성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고 지난주 카르다노 개발자들은 히드라 헤드의 현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이미 메인넷에서 실행 중인 데모를 선보인 월간 회의를 가진 상태입니다.
세션에서 그들은 버전 0.9로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선보이며 그들은 결제용 히드라 도구의 비용 감소 및 ux 기능 개선을 포함하여 몇 가지 변경 사항을 받았다고 말했는데 히드라가 출시되면 카르다노 생태계에서 소액 결제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속 히드라 개발자인 세바스찬 나겔은 그들의 목표가 이 결제 기능을 가능한 한 빠르게 만들어 라이트닝 네트워크 및 기타 결제 프로토콜보다 속도를 더욱 높이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일전에 카르다노의 설립자 찰스호스킨스는 히드라가 빠른 마무리와 소액 결제와 같은 다른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아직까지 메인넷 출시 날짜는 불확실하지만 히드라 프로토콜을 개발 진행 상황은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킨 상황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성공이 카르다노의 지속적인 성장과 채택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번 바실 업그레이드에서 에이다가 가져온 확장성 솔루션을 통해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기본 코인은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사용자와 프로젝트가 추가됨에 따라 급증할 수 있는 좋은 위치 있는 상황입니다. 카르다노는 작년 12월 0.25 달러를 기록한 이후 연초 대비 55% 이상 회복되며 올해 큰 상승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큰 상황입니다.
다음 소식은 카르다노가 최대 evm 체인이 될 것이라는 소식인데 내용을 알아보자면 최고의 블록체인 개발자이자 밀코메다의 공동 설립자인 세바스티안 길레모트는 카르다노가 다음 달까지 최고의 evm 체인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길레모트는 모든 카르다노 사용자가 카르다노 지갑에서 직접 모든 evm 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밀코메다에 도입한 결과 직접 가능할 것이라며 길레모트가 말했는데 따라서 개발자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사용자 기반 규모 측면에서 가장 큰 evm 네트워크 중 하나가 될 것이며 밀코메다는 스마트 계약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evm은 사용자를 위한 스테이킹 보상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카르다노는 완벽하게 작동하는 스테이킹 보상 시스템을 갖춘 가장 큰 evm 호환 체인이 될 것이며 이 기회에 길레모트는 카르다노의 evm 레이어를 구축하고 5일마다 보상을 받는 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초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카르다나와 관련된 이러한 발전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는데 그들의 관점에서 이것은 독립형 블록체인으로서 카르다노의 타당성과 독창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카르다노의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하스켈이나 프로토스를 배우고 싶지 않은 게으른 개발자들의 삶을 더 쉽게 만들려는 시도처럼 보인다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개발자들은 길레모트 팀의 블록체인 게임 혁신인 파이마 엔진의 채택과 관련한 밀코메다 네트워크에서 증가하는 활동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관점에서 이것은 카르다노를 미래의 온체인 게임을 위한 강자로 만들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카르다노의 고래 보유 자산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카르다노는 지난 한 달 동안 투자자 기반에 상당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고래와 대규모 보유자는 포지션을 줄이고 소규모 투자자는 고삐를 잡은 상황인데 인투더 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1억에서 10억 에이다 토큰을 보유한 카르다노는 고래의 수가 지난 30일 동안 25%가 감소했고 1천만에서 1억 에이다 범위에서 대규모 보유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관찰되어 이러한 투자자들이 현재 진행 중인 랠리에서 이익을 얻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같은 기간 동안 에이다를 보유하고 있는 소규모 주소의 수는 약 2%가 증가했는데 이는 현재 랠리가 주로 시장에 진입하는 소규모 투자자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 결과 카르다노의 가격은 지난 30일 동안 17% 가량 급등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고래와 대주주 사이에 이익 추구 행동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이러한 투자자들이 렐리가 정점에 도달했다고 믿고 잠재적인 시장 조정 전에 이익을 현금화하고 있음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소규모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을 이용하여 더 많은 에이다 토큰을 축적함으로써 카르다노 생태계 내에서 부의 재분배를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 구성의 변화는 단기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지만 소규모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는 카르다노의 장기적인 성장과 채택에 아주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으며 생태계가 계속해서 성숙하고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투자자의 유입은 네트워크의 확장을 지원하고 더 큰 탈중앙화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르다노는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하락세를 심하게 겪으며 타격이 입었었습니다. 하지만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총 10위권을 유지하며 메이저 코인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 올해 암호화폐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인 만큼 카르다노의 미래 또한 굉장히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카르다노는 수많은 프로젝트와 업그레이드를 함께 진행하며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다양한 투자자들이 담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에이다 가격은 어떤 상승 랠리를 이어갈지 굉장히 큰 기대가 된다는 말씀을 끝으로 설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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